족저근막염 치료법 15가지 , 환자 90%에게서 인정받은 치료방법

발 뒤꿈치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동반하는 족저근막염. 주로 아침이나 장기간 활동 후 작열감, 찌릿함 등의 증상을 경험하시곤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행동 변화나 치료 없이는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치료 방법만으로도 족저근막염 환자 90% 이상에게서 증상이 10개월 이내에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족저근막염 치료법

족저근막염 환자의 90% 이상이 다음 가정 요법을 통해 10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1.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2. 족저근막 부위 마사지

3. 체중 감량

4. 목발 사용

5. 장기간 서있는 등의 신체 활동 제한

 

6. 하루 3~4회, 10~15분 동안 얼음 마사지

7. 쿠션감이 있는 신발

8. 두꺼운 밑창 착용

9. 아치 지지대 혹은 삽입물, 맞춤형 발 보조기 사용

10. 자는 동안 종아리 부분을 베개 등으로 받춰주기

 

 

해당 치료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다음의 족저근막 치료방법을 채택하실 수 있습니다.

 

11. 주사

12. 물리치료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

13. 전문의에게 안창 및 신발 권장 사항 문의

14. 체외 충격파 요법

15. 수술

 

수술은 보통 근막 절개술에 해당합니다. 수술의 경우 족저근막염 치료에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만, 다른 모든 치료가 실패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꾸준한 스트레칭

과도한 활동이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지만, 너무 적은 활동 또한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적은 경우에 근막 부위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기에 근막 부위와 아킬레스건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 및 비만, 특히 임신 후기의 여성에게서 족저근막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높을수록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염증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신발 및 삽입물 이용

쿠션감 있는 신발, 두꺼운 밑창, 아치 지지대 혹은 삽입물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정리

족저근막염은 체중 관리, 스트레칭, 지지대 등을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평발과 같은 이유라면, 영구적인 회복은 어렵습니다. 이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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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Carlton Martinez
• Adam McGuffie / Amanda / Carlton Martinez